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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안재홍 "'응팔'과 다른 점, 이젠 취업…양복 입어요"

▲안재홍(출처=KBS)
▲안재홍(출처=KBS)

'쌈, 마이웨이' 안재홍이 전작 '응팔'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안재홍은 현 캐릭터와 tvN '응답하라 1988' 정봉의 차이점에 대해 "이번엔 제가 양복을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쌈, 마이웨이'는 남들이 뭐라던 우리의 길을 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안재홍은 절대 미각 홈쇼핑 '장금이' 김주만 역으로 캐스팅됐다.

안재홍은 "이번엔 취업했다"며 "이전보다 더 일상적이고 여러 결의 사랑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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