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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그란데 “마음 속 깊숙이 충격, 미안하다”

▲미국 출신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미국 출신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22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심경을 털어놨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3일 자신의 SNS에 “마음 속 깊숙이 충격 받았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Broken from the bottom of my hert. I am so sorry. I don't have a word)”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공연 중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후 10시 30분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연하고 있떤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이 발생,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소식통을 인용해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콘서트에 왔던 젊은이들이 죽거나 다쳤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25일 런던에서 예정된 콘서트 역시 개최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아티스트와 공연팀 모두 무사하다. 우리도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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