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연경의 연봉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구 김연경 선수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비인기 종목의 차별이 못마땅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연봉과 관련해 "밥 먹고 살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도대체 뭘 먹고 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의 연봉은 130만 유로(한화 약 16억 원)로 남녀 선수 포함 세계 배구 선수 중 1위로 알려졌다.
현재 김연경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7년째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연경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도 터키와 한국을 오가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