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컬투쇼' 오대환, "원래 꿈은 원양어선 선장" 이유는?

(▲오대환 인스타그램 )
(▲오대환 인스타그램 )

'컬투쇼' 배우 오대환이 "원양어선 선장이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이종혁, 나르샤,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오대환에게 "어떻게 배우를 하게 됐냐?"고 질문했다.

오대환은 "원래 배우를 할 생각은 없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꿈은 원양어선 선장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대환은 "참치를 좋아했다. 원양어선 배에서 참치를 잡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오대환은 "고등학교 학생회장을 했었는데 성적이 높지 않았다. 결국 예체능 쪽을 택했다. 그때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대환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자주 듣지 못 했지만 예전엔 2시되면 꼭 청취했던 정말 내가 애청했던 프로에 나오다니...신기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