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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자필편지 통해 마약 혐의 직접 사과 (편지 전문)

▲빅뱅 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빅뱅 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빅뱅 탑(본명 최승현·30)이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탑은 4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전달, “나의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드리기조차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면서 “나를 아껴주시던 팬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다”고 털어놨다.

탑은 “수 천 번 수 만 번 더 되뇌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다. 두 번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 뒤 “일일이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연습생 출신 한 모 씨(21)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정황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모발 검사 결과는 양성이었으며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현재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시 악대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다. 보도 당시 그는 3박 4일 정기 외박을 나간 상태였으며 지난 2일 오후 복귀했다. 악대장은 이날 취재진을 만나 “탑이 반성하고 있고, 향후 거취에 대해 아직 논할 단계가 아니다, 다만 의경보호대원으로 관리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탑은 오는 2018년 11월 전역할 예정이다.

아래는 탑의 사과문 전문이다.

최승현입니다.

가장 먼저 저의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드리기 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는 그 어떤 변명조차 할 것 없이 매우 후회스럽고 모든 것이 두려운 지금 저의 마음을 글로써 조심스럽게 적어 봅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제 멤버들과 소속사를 비롯한 많은 대중 분들. 저를 아껴주시던 Fan 여러분과 저의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저 또한 제 자신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수 천 번 수 만 번 더 되뇌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습니다. 두 번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입니다.

일일이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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