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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재원, H.O.T 재결합 언급 “지난해, 컴백 직전 예상치 못 한 문제로 연기”

▲'올드스쿨' 이재원(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이재원(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이재원이 H.O.T의 재결합 활동에 대해 작년에 예상치 못 한 문제로 좌절됐다고 밝혔다

5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선 이재원,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재원은 H.O.T 활동 이후 근황에 대해 묻자 "군대 갔다와서 중국에서 3년정도 활동을 했다.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많이 놀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재원은 "H.O.T때 못 해봤던 것도 많이 해봤고 최근에 EDM DJ를 시작했다. 3년 전부터 준비해와서 최근 활동을 하면서 방송까지 하고 있다"며 중국 활동에 대해선 "중국 자체가 크다보니 한국에서 비해 활동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H.O.T의 재결합에 대해 "강타, 토니안 형들이 방송인 수준으로 나와서 방송국에서 만나게 될 기회도 많고 같이 하면 편하기도 하다"며 ".H.O.T 재결합 가능성 언젠가는 있지 않을까한다. 작년에 방송을 하는 단계까지 준비를 다 했는데 예상치 못 한 일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자세한 말씀은 못 드리지만 다 준비는 했는데 컴백을 아쉽게 못 했다. 언젠가 기회가 또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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