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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 차은우 추궁…안유미ㆍ최정은 등 사생팬들 편의점 소동

▲'최고의한방' 캡처(사진=KBS2)
▲'최고의한방' 캡처(사진=KBS2)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차은우를 추궁하던 중 그의 사생팬 김숙, 안유미, 최정은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8회에선 유현재(윤시윤 분)가 엠제이(차은우 분)를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나 히트곡 '다시 돌아와'와 관련해 추궁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제이의 사생팬 김숙, 안유미, 최정은은 그가 편의점을 방문하는 과정까지 쫓아다녔고 엠제이는 편의점을 들러 우연히 유현재와 마주쳤다.

유현재는 엠제이가 흘린 물건을 주워진 뒤 그를 알아보고 놀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과 비교했다. 유현재는 이어 "너 엠제이 맞지? '다시 돌아와'곡 너가 쓴거 아니지? 솔직하게 얘기해. 그거 어디서 훔쳤어?"라며 추궁했고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엠제이 사생팬들은 이를 보고 가만히 있지 않았다. 김숙은 유현재의 머리채를 잡았고 안유미, 최정은은 두루마리 휴지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점 물품을 던지며 그를 공격했다. 엠제이는 그 틈을 이용해 자리를 피했고 사무실로 돌아가 박영재(홍경민 분)에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을 전했다.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을 담은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해 10일까지 총 8회분이 방송됐으며 연출진에 배우 차태현이 가세하며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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