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자매 작가의 인기작 '최고의 사랑'(사진=MBC)
스타작가 홍자매가 tvN과 손을 잡을까.
tvN 드라마 관계자는 14일 비즈엔터에 "홍자매 작가 신작 '화유기'의 하반기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극이다. 홍자매가 '주군의 태양'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최고의 사랑'을 함께 한 박홍균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홍자매는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쾌도 홍길동',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성공시키며 스타작가 반열에 올랐다. 톡톡 튀는 필력이 특장점인 만큼 그의 신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우들의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