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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인기 상승세 가속…화제성·브랜드평판·콘텐츠인기순위 평정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 남지현(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 남지현(사진=SBS)

'수상한 파트너'가 2049시청률, 화제성, 브랜드 평판, 콘텐츠 인기순위 등에서 뜨거운 여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3, 24회는 닐슨코리아 2049시청률이 각각 4.3%와 5.7%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채널의 드라마, 교양, 예능, 보도 등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수상한 파트너'가 3주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눈에 띄는 성과다.

TV화제성에서도 '수상한 파트너'는 2주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월 3주차 순위를 분석한 결과 '수상한 파트너'는 19.0%의 점유율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기록한 11.41%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기록한 6.48%보다 각각 7.59%p, 12.52%p 높은 수치다.

배우 화제성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주연배우 지창욱과 남지편이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 순위를 놓지 않는 등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이들은 화제성 외에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6월 드라마배우부문 브랜드평판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한 파트너'는 드라마 인기와 배우 인기가 고르게 상승세를 보인다는 게 특징적이다.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TV에서 공개되는 콘텐츠 인기순위 톱100에서도 최고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수상한 파트너'의 2막 시작과 함께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짙어지는 로맨스, 살인마 정현수(동하 분)를 둘러싼 치밀하고도 디테일한 스토리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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