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박서준과 김지원은 아무일 없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 사이에 사고는 없었다.
앞서 고동만과 최애라는 하루 밤을 같이 보내고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하지만 '결정적인 사고'는 없었다. 동만이 옷을 벗고 있는 이유는 그저 습관일 뿐이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은 밤새 상대가 잠든 사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등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고동만은 최애라를 바라보며 "정말 겁이 없다"라며 이마에 뽀뽀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