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29일 네이버 TV에 "5인 5색 심쿵 매력 발산 메이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백의 신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소아 역 신세경, 물의 신 하백 역 남주혁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신세경과 남주혁은 촬영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 중 하백의 신을 모시는 남수리 역의 박규선도 장난을 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귀공자 포스를 뽐내고 있는 후예 역의 임주환은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때 잘못된 대사로 민망한 임주환은 웃음을 보이며 장난을 친다. 무라 역의 정수정은 극중 시크한 톱배우로 촬영이 시작되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귀여운 매력으로 반전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천국의 신 비렴 역의 공명과 서로 장난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공명, 정수정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