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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적수 없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군주' 포스터)
▲(사진=MBC 수목드라마 '군주' 포스터)

'군주'가 굳건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전국 일일 시청률은 12.6%, 13.6%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4%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7.3%, 9.2%였고 KBS2 '7일의 왕비'는 4.4%에 그쳤다.

이날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한가은(김소현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또 김화군(윤소희 분)가 할아버지인 대목(허준호 분)의 손에 죽음을 당하면서 내분을 예고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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