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세계'가 2049 시청층을 포섭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11, 12회는 전국기준 6.7%, 7.5%(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전체 시청률에선 아쉬운 행보를 보인 '다시 만난 세계'지만 2049 시청률의 독주는 빛났다. 2049 시청률은 11, 12회 각각 4.5%, 4.9%를 나타내며 6연속 수목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3.2%·3.6%), KBS2 '7일의 왕비'(2.1%)를 크게 앞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2년 전 지키지 못했던 불꽃놀이 관람을 하고자 나선 성해성(여진구 분)과 정정원(이연희 분)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정정원을 도와주던 차민준(안재현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며 정정원은 성해성과의 약속 장소에 나가지 못하는 등 두 사람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과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