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백년손님' 나르샤 황태경(사진=SBS)
나르샤-황태경 부부가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후포리 귀농체험에 나섰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선 가수 나르샤가 남편 황태경과 후포리 귀농체험에 나선 모습을 전했다.
황태경은 이날 후포리에서 첫 날을 보낸 뒤 "전원생활이 만만한 건 아닌 것 같아"라고 나르샤에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왜 아귀한테 져서 그래 오늘? 자존심 상하게"라고 놀렸고 황태경은 "자기야. 우리 전원생활 다시 생각해볼까?"라고 설득했다. 이에 나르샤는 "졌네. 졌어. 아귀한테 졌어"라며 아귀 손질 중 고충을 전한 바 있는 황태경을 놀렸다.
이후 나르샤, 황태경 부부는 후포리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나르샤는 "어머니 일찍 일어나셨어. 다섯시 반도 안됐다. 빨리 일어나 혼나. 어머니 노하셔"라며 남편 황태경을 잠에서 깨웠다.
이들은 이어 옥수수밭에 나갔고 나르샤는 '자기야' 제작진에 "농사일은 쉽지 않구나 느꼈고 식물들이 주인의 다 정성이 들어간 것임을 알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한 황태경은 "이 여자랑 살면 굶어 죽지는 않겠다고 느꼈다"며 "장작마저 잘 패더라. 놀랐다"고 말해 나르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