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제작진은 20일 공식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본 방송전 공개된 영상에는 '하백의 신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극중 인간 세계로 다시 돌아온 남주혁(하백 역)과 박규선(남수리 역)은 신세경(소아 역)을 다시 만나는 모습을 촬영 중이다.
먼저 신세경은 박규선을 보자 웃음부터 나온다. 박규선은 "남자친구 다시 만나는 느낌"이라며 설명한다. 하지만 신세경은 "그건 아니야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자 신세경은 박규선을 보자 현실 웃음을 터트리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남주혁과 만나는 모습에서 신세경은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는 촬영에 부끄러운 듯 민망한 웃음을 터트린다. 남주혁 역시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진 장면은 임주환(후예 역)과 공명(비렴 역)의 액션 신. 촬영 전 리허설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배우들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주환과 공명은 완벽한 호흡으로 한 번에 촬영을 끝낸다.
한편,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