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구세경(손여은 분)이 병원에서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경은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 조직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세경을 불러 “가슴에 종양이 있다”고 말하며 주의를 요했다.
세경은 개의치 않았다. 그는 “여자라면 누구나 가슴에 종양 하나 쯤 있지 않냐. 석회나 물혹 그런 것 아니겠냐”고 답했다. 하지만 의사는 심각했다. 의사는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모양이나 색이 안 좋다. 안 좋을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말했다.
세경은 발끈하며 “10%는 아니라는 것이지 않나. 조직검사 결과도 안 나왔는데 뭘 믿고 그렇게 말하냐. 점쟁이냐”고 맞섰다. 의사는 세경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세경은 도리어 화를 냈다 .그는 “날 환자라고 부르지 마라. 난 환자 아니다. 난 아플 시간도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