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콘서트 현장에 꿀밤, RC카, 수레, 드론을 가지고 찾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60회에서는 선배 양희은과 공연을 진행한 후배 가수 김건모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건모는 미리 집에서 준비한 꿀밤 선물을 양희은에 전하는가 하면 RC카, 수레, 드론을 동원해 자신에 앞서 진행할 양희은의 공연을 응원했다.
양희은은 김건모가 준비한 드론 이벤트에 "저렇게 멀리까지 떠? 드론에 미칠 만하구나. 저런 취미를 버리고 사람한테 올인해봐"라며 잔소리를 전한 뒤 "너가 와준 것만으로도 정말 어디니? 나는 들어갈 게 공연 준비할게.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후 양희은의 공연이 빗속에 시작됐고 김건모는 무대 뒤 대기실에서 작은 드론을 날려줬다. 이를 본 아이들은 김건모에 "아저씨 멋있어요"라고 말해 그의 미소를 자아냈다.
양희은은 무대 후 김건모에 "이벤트 즐거웠어. 꿀밤 먹고 또 뚱뚱해지면 어떻게 하지?"라며 웃었고 김건모는 선배 양희은에 90도 인사를 하며 예의를 차렸다. 이후 김건모는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등을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