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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5주 연속 시청률 20% 돌파…韓예능 새 역사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또 한 번 기록을 썼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1부 17.3%, 2부 21.2%(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22.9%보다는 1.7%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및 드라마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10%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미운우리새끼'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더욱 고무적이다.

특히 '미운우리새끼'는 5주 연속으로 시청률 20%대를 훌쩍 뛰어넘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운우리새끼'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20% 선을 넘기며 동시간대 1위, 일요예능 1위, 주간예능 1위 등 트리플 크라운을 재차 달성했다.

이에 더해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11%, 최고 12.7%를 기록했고, 20대 남성 점유율이 62%, 20대 여성 50%, 30대 남성 41%에 달하는 등 젊은 시청층을 독식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김건모가 차지했다. 김건모가 선배 가수 양희은을 위해 꿀밤과 '희은 누나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현수막을 선물하자 양희은은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좋아했고, 이는 순간 최고 시청률 26.4%까지 치솟았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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