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MBC 측 “배현진 TV조선 이적설? 사실무근”

▲배현진 아나운서(사진=MBC)
▲배현진 아나운서(사진=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TV조선으로 이적한다는 보도를 MBC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MBC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현재 당사 소속으로 TV조선으로 이적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TV조선은 이적설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언론노조에 의해 ‘부역자’로 지목된 인물. 이달 15일 MBC 총 파업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그의 거취를 둘러싼 추측이 난무했으나 배현진 아나운서는 신변 변화 없이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이날 뉴스 역시 예정대로 배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2008년 MBC에 입사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조 총파업 당시 제작 중단에 동참했다가 노조를 탈퇴한 후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