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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정원영 정지찬, 정혜선 공연 응원 '기대'

김형석 정원영 정지찬이 2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정혜선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혜선에게 응원의 영상 메시지로 새 앨범과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형석은 "멋진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이다. 저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원영은 "풀어 놓을 얘기가 많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정지찬은 "앨범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정혜선은 지난 8일 신곡 '너면 돼'를 발표했다.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라이브 공연도 예정돼 있다.

정혜선 측은 "25년 만의 활동이라 가수도 긴장하고 떨릴 것 같다"며 "워낙 실력 있는 뮤지션이기 때문에 잘 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정혜선은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1992년 1집 앨범을 발표했다. 정혜선은 최근 공연 타이틀을 '정혜선'으로 정하고 대중과 교감하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벼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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