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생은처음이라' 강성욱(사진=tvN)
강성욱이 첫 드라마 작품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배우 강성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드라마여서 많이 떨리고 긴장됐었다"며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성욱은 이어 "'급식체'라는 것도 알게 돼서 너무 좋았지만 불편하게 보신 분들께는 죄송하고 즐겁게 봐주신 분들께는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전하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 최종화에서 선보인 자신의 연기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한 이후 올해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출연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자신의 생애 첫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신영효 역을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로 사랑받았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28일 오후 방송된 마지막 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4.9%, 최고 5.6%의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김현숙, 이승준, 이수민, 정다혜 등이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 12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