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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고백에도…‘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하락

▲홍수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홍수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부 5.8%, 2부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기록 6.4%, 5.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홍수아, 방송인 김용만, 김경민, 그룹 NRG 천명훈이 출연했다. 특히 홍수아는 성형 사실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내방안내서’는 1부와 2부 각각 2.3%와 2.0%를 기록했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3%의 시청률로 ‘내방안내서’를 이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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