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저글러스’ 백진희가 드라마 촬영 도중 이동하다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30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KBS2 ‘저글러스: 비서들’(이하 저글러스)의 제작발표회에 최다니엘 등 출연진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촬영 중간 이동하다가 발목을 삐끗했다. 민폐가 된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현재 반기브스를 하고 있는 상태지만,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푼 상태다.
이어 “출연진과 스태프 분들이 많이 도와 주고 계신다. 덕분에 지금은 편한 신발을 신고 촬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