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술집' 47회 캡처(사진=tvN)
'인생술집' 신동엽이 박진영의 외모에 대해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과거 기억을 회상했다.
1일 오전 방송된 tvN '인생술집' 47회에서는 가수 박진영, 방송인 박소현이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김희철, 유라와 얘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이날 박진영의 외모 얘기가 나오자 "나는 몇 번 보면서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찮지만 피부도 많이 하얘졌다. 예전에는 진짜 시커멓고 팔, 다리가 진짜 긴 특별한 외모였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의 데뷔 당시 라디오DJ를 맡았던 박소현에 "네가 날 불렀을 때가 데뷔하고 9개월 때다. 음반 발표 후 9개월 동안 TV, 라디오에 한 번도 못 나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