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 성훈(사진 출처=빌리프랩)
성훈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올림픽 공식 뉴스 서비스인 올림픽닷컴(Olympics.com)은 선수가 아닌 성화 봉송 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성훈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피겨 유망주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의 성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반평생 올림픽을 위해 훈련했기에 K-팝 아티스트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무척 영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피겨 프로그램 곡으로 엔하이픈의 ‘Chaconne’를 추천하며 스포츠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해 5년 만에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성화 봉송까지 마쳐 한 해 목표의 절반을 이룬 것 같다”며 소회를 덧붙였다.
현지 반응과 외신의 호평도 잇따랐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인터뷰 현장에 몰린 군중과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생생히 묘사했으며,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와 미국 엘르 역시 그의 행보와 스타일링에 주목했다.
한편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미니 3집 수록곡 ‘SHOUT OUT’이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로 선정됨에 따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K-팝과 스포츠를 잇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