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자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아모르 파티' 무대를 꾸몄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인 만큼 김연자는 무대 시작과 동시에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연자는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라이브 여왕'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율 돋는 '트로트 퀸'의 아우라가 무대에서 폭발했다.
이어 김연자는 후배 가수 배아현, 윤서령, 김의영과 함께 자신의 대표곡 '수은등'과 '10분 내로'를 차례로 선보였다. 그는 '수은등' 무대에서 깊이 있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10분 내로' 무대에서는 후배들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며 깊은 음악적 교감을 보여줬다.
특히 김연자는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든든한 선배로서 리더십을 드러냈다. 시대를 넘나드는 트로트 명곡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뜻깊은 명절을 선물했다.
한편, 자타공인 '트로트 여왕' 김연자는 지난해 '쑥덕쿵 Remix(리믹스)', 영탁과 함께한 '주시고(Juicy Go)'를 발매했으며,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송 '112파티' 가창에도 참여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공연과 공익 캠페인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향 광주에 노래비가 세워지며 음악 인생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김연자는 17일 KBS 2TV '2026 트롯대잔치', 20일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하며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