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얼굴 예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8일 네이버 TV에 "웃기려고 테니스를 배우는 전현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헨리에게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현무는 테니스를 치는 내내 독특한 표정으로 스윙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헨리는 "얼굴 좀, 그만해요"라며 화를 냈다. 이시언은 "헨리가 정말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인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계속 되는 전현무의 얼굴 예능에 한혜진은 "이거 예전에 시구 할 때랑 같은 표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헨리는 "서브를 넣을 때는 허세를 좀 부려도 된다"라며 "공을 땅에 두번 튕기고"라면서 허세 서브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헨리의 말에 허세 서브를 보이려고 하지만, 생각되로 쉽지 않아 웃음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