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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PD, MBC 예능5부장 발령 ‘승진’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PD(사진=MBC)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PD(사진=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PD가 부장으로 승진했다.

MBC가 13일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김태호PD는 예능본부 예능5부장으로 발령 받았다. 2002년 MBC에 입사한 그는 ‘코미디하우스’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강력추천 토요일’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2005년부터 ‘무한도전’ 연출을 맡아 왔다.

‘무한도전’ 탄생 초기 연출을 맡았던 권석PD는 예능본부장으로 승진했다. 1993년 MBC에 입사한 그는 ‘놀러와’ ‘강력추천 토요일’ ‘우리결혼했어요’ ‘황금어장’ ‘일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 전진수 PD는 예능1부장, ‘일밤’, ‘무한도전’ 김구산 PD는 예능2부장, ‘무릎팍 도사’ 박정규 PD 예능3부장, ‘나는 가수다’ 강영선 PD가 예능 4부장이 됐다.

보도본부의 보도국 앵커에는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박성호 기자가 낙점됐다. 아나운서국에는 김범도 아나운서가 아나운서1부장, 김상호 아나운서가 아나운서2부장이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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