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내인생' 31회 캡처(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해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뒤로 하고 신혜선을 택했다.
16일 오후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31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을 만나 장소라(유인영 분)와의 약혼은 없다고 알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에 따르면 극중 최도경은 "해성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버리겠다는거냐?"라는 최재성(전노민 분)의 말에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최도경은 이어 서지안을 만났고 "나 소라랑 약혼도 결혼도 안 한다"고 선전포고했다.
장소라가 최도경, 서지안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할지 여부는 1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될 '황금빛 내인생' 3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