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나쁜녀석들2'이 2회 만에 시청률 급행열차를 탔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OCN 새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4.19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2.598%보다 1.597%p 상승한 수치다.
2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5.1%에 달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549 남녀 시청률은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했다. 동 플랫폼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국(김홍파 분)과 배상도(송영창 분)의 '악의 카르텔'을 잡아내기 위해 주재필(지승현 분)을 찾아 취조하는 '나쁜녀석들'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