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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데뷔 23년 만에 일본 진출…베스트 음반 발매

▲가수 이적(사진=뮤직팜)
▲가수 이적(사진=뮤직팜)

가수 이적이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이적은 내년 3월 14일 베스트 음반 ‘이적 베스트 셀렉션 좋았다’ 음반을 일본에서 발매하고 현지에서 데뷔한다.

일본 유명 레코드 회사인 포니캐년은 이적의 일본 오피셜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활동 내용 및 프로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현지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포니캐년은 “이적의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일본 팬들도 이적의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적이 OST 가창에 참여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적의 일본 진출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적은 최근 새 음반 ‘흔적 파트1’을 발매하고 이달 30일과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D에서 ‘멋진 겨울날’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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