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JTBC가 18일부터 ‘1분 뉴스’를 신설한다.
JTBC는 18일을 기점으로 매일 오후 6시 30분과 11시 두 차례에 걸쳐 ‘1분 뉴스’를 내보낸다고 알렸다.
‘1분 뉴스’는 뉴스가 없는 취약 시간대에 속보성 뉴스를 전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현재 JTBC ‘뉴스룸’ 앵커인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30여 년 전 처음으로 도입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1분 뉴스’의 재현이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속보성 뉴스에 대한 갈증은 똑같다는 판단으로 손석희 사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은 뉴스룸’의 진행자는 입사 2년 차의 조수애 아나운서다. 막내지만 이미 젊은 세대들에겐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