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017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 13쌍 발표

(사진=2017 KBS 연기대상 홈페이지)
(사진=2017 KBS 연기대상 홈페이지)

2017 KBS 연기대상 측이 베스트 커플상 후보 13쌍을 발표했다.

18일 2017 KBS 연기대상 홈페이지에는 베스트 커플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부터 투표에 돌입하는 베스트 커플상의 후보에는 ‘고백부부’ 손호준-장나라, ‘김과장’ 남궁민-남상미 ․ 남궁민-준호, ‘다시, 첫사랑’ 김승수-명세빈, ‘마녀의 법정’ 윤현민-정려원, ‘매드독’ 우도환-류화영, ‘쌈,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 안재홍-송하윤,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최강배달꾼’ 고경표-채수빈, 추리의 여왕’ 권상우-최강희, ‘학교2017’ 김정현-김세정,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까지 총 13커플이 올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특히 드라마 ‘김과장’과 ‘쌈,마이웨이’는 각각 두 커플씩 후보에 포함되어 양보 없는 집안 전쟁의 서막이 열리기도 했다.

이에 ‘김과장’의 남궁민-준호는 “무엇보다 베스트 커플상은 꼭 받고 싶다”고 언급하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은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또 ‘쌈,마이웨이’의 김지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베스트 커플상 후보와 더불어 남녀 배우 각각 한 명씩에게 돌아가는 네티즌상 후보 10인도 공개됐다.

우선 남자 후보에는 ‘최강배달꾼’ 고경표, ‘추리의 여왕’ 권상우, ‘학교2017’ 김정현, ‘김과장’ 남궁민, ‘’쌈,마이웨이’ 박서준, ‘화랑’ 박형식, ‘고백부부’ 손호준, ‘매드독’ 우도환, ‘마녀의 법정’ 윤현민, ‘김과장’ 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후보로는 ‘학교2017’ 김세정, ‘쌈,마이웨이’ 김지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고백부부’ 장나라, ‘마녀의 법정’ 정려원,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완벽한 아내’ 조여정, ‘최강배달꾼’ 채수빈,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후보에 포함됐다.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투표는 18일부터 25일 자정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결과는 생방송 당일인 12월 31일에 발표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