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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측 “민효린과 내년 2월 결혼” (공식입장)

▲그룹 빅뱅 태양(왼쪽)과 배우 민효린(사진=비즈엔터DB)
▲그룹 빅뱅 태양(왼쪽)과 배우 민효린(사진=비즈엔터DB)

그룹 빅뱅 태양이 공개연인이자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비즈엔터에 “태양이 내년 2월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8년생인 태양은 내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YG 관계자는 “입대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5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매체 인터뷰와 방송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3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태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개인 음반 활동으로도 호평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믹스나인’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트리플’ 영화 ‘써니’ ‘스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마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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