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희(사진=SBS)
박진희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5살 연하 남편 박상준 판사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24회에서는 배우 박진희 스페셜MC로 등장해 5살 연하 남편 박상준 판사에 대해 전했다.
박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정말 솔직히 얘기하면 드라마, 영화 줄고 예능 섭외가 늘었다"며 자신에게 연기 제의가 결혼 전만큼 들어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5살 연하 남편 박상준 판사에 대해 "너무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딱 그런 사람이었다. 수더분하고 그랬다"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부부싸움에 대해선 "남편은 말할 때, 합리적이고 기승전결이 있지만 말싸움은 안하무인으로 가는 사람이 이기더라"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