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샤이니 종현 빈소(사진=사진공동취재단)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세상을 떠난 멤버 종현의 상주가 됐다.
샤이니 온유, 키, 민호, 태민은 18일 숨을 거둔 종현의 상주가 돼 빈소를 지켰다. 남자 형제가 없는 고인을 위해 10년간 동고동락해온 멤버들이 상주로 나서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19일 오전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소속 가수 및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병원 지하 1층에는 팬들을 위한 조문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정오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곳을 찾은 팬들은 국화를 헌화하며 고인을 기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SNS에 “종현은 그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를 즐기며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다.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내용의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경찰과 119에게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갈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프라이팬에서 타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경찰은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