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첫방송을 시작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온스타일의 여성건강 리얼리티 '바디 액츄얼리'가 책으로 나왔다.
19일 온스타일 측은 이같이 알리며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담아 2권의 책으로 출간 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1권이 지난 18일(월) 출간,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바디 액츄얼리'(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는 여성의 몸에 관해 궁금증은 풀어주고 논란은 해결해주는 '여성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 평소 터부시되던 여성의 몸과 성(性)에 대해 과감히 이야기하고 나아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건강프로그램이 50대 이후 장년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바디 액츄얼리’는 2-30대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 논의를 해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책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다뤄진 실질적인 여성 건강 의학 정보부터 시간 관계상, 그리고 방송 심의상 다 소개되지 못한 자세하고 과감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또한 방송 후 시청자들이 방송에서 소개된 아이템에 대해 본인 몸에 대한 증상 사례를 들어 직접 제보한 궁금증들을 바탕으로 한 Q&A도 책에 담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1권은 '여성의 터부'라는 주제로 1장 금기를 깨자: 생리와 생리대, 2장 보이지 않을수록 더 아껴주자: 질과 자궁, 제 3장 더 즐겁게, 더 건강하게: 섹스와 피임, 4장 자유롭고 건강한 가슴을 응원해!: 가금과 가슴 수술 등 4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 푸드, 다이어트 등 ‘위험한 거래’라는 주제로 한 2권은 내년 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바디 액츄얼리'를 담당하는 이지윤 PD는 "'바디 액츄얼리'가 방송 콘텐츠에 이어서 책으로 출간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자신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내 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바디 액츄얼리'는 갑자기 내 몸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를 때 마치 친한 산부인과 의사 언니에게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프로그램 콘셉트였다. 이 책이 많은 여성들의 침대 옆의 '착한 주치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