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배우 김아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 뒤를 이어 배우 안내상과 2PM 이준호가 한끼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중인 배우 안내상과 이준호가 밥동무로 합류,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아성찰의 의미로 마련한 '한끼줍쇼' 회개(?) 특집으로 2017년 마지막 밥동무 안내상-이준호가 출연했다.

특히 수서동은 전주 이씨 집성촌이라고 알려졌으며. 전주 이씨 광평대군파 뮤역이 700개 이상이라고 전해졌다. '전주 이씨' 이준호는 "이런게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경규는 "네 이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조상을 찾지 않는 자!"라며 분노해 웃음을 전한다.

이어 본격적인 한끼 도전이 시작됐고, 이경규는 초인종을 누른 후 "어디 이씨 에요?"라고 물었고, 전주 이 씨라는 대답에 이경규와 이준호는 "저희도 전주 이 씨 입니다"라고 한끼를 요청한다. 하지만 도전은 쉽게 성공하지 않고 결국 이준호는 2PM 곡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반면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시민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이들의 한 끼 운명은 어떻게 될 지, 27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