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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니’ 작곡가 포스티노, 24일 신곡 ‘그런 말쯤은’ 발표

▲포스티노 '그런말쯤은'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포스티노 '그런말쯤은'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작곡가 포스티노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을 통해 ‘그런 말쯤은’을 발표한다.

새롭게 발매되는 ‘그런 말쯤은’은 포스티노 1집 ‘어 레터 프롬 더 포스티노(A Letter From The Postino)’에 수록된 동명 곡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힘 있고 몽환적인 드럼,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으로, 포스티노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다.

지난해 12월 하림의 ‘레인보우 버드(Rainbow Birt)’를 통해 시작을 알린 미스틱의 리슨은 올해 ‘좋니’ ‘좋아’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좋니’의 작곡가이기도 한 포스티노는 자신의 솔로곡 리마스터 음원으로 올해 리슨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됐다.

한편 리슨은 최소한의 마케팅으로 좋은 음악을 자주 선보이자는 취지로 시작돼,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미스틱 측은 내년에도 리슨을 통해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포스티노의 ‘그런 말쯤은’은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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