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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권예은에 정체 또 다시 들켰다 '충격'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가 권예은에게 정체를 또 다시 들켰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한지섭(송창의 분)의 삶을 대신 사는 강재욱(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서라(강세정 분)는 "우리가 자주 오던 국밥집이잖아. 입맛은 그대로일 거야. 한술 뜨면 매일 여기 오자고 조를 걸"이라며 한지섭이 자주 찾던 식당을 데려갔지만 강재욱은 "뭐가 이렇게 비려? 난 좀 힘들다. 그만 일어나자. 나 나가고 싶어"라며 박차고 일어났다.

강재욱이 기서라와 한해솔(권예은 분)을 데려간 곳은 양식당. 기서라는 "당신 대체 왜 이래? 이게 다 돈이 얼마인데? 당신 혹시 미령 씨 카드 쓸 생각은 아니지?"라며 걱정했고 강재욱은 "아니야. 저번에 어머니가 간병비 받았다고 좀 주셨어. 오늘은 그냥 하자는 대로 해. 해솔이랑 당신한테 내가 너무 미안해서 그래"라며 거짓말을 했다.

호주로 장기 여행을 원하는 기서라에 강재욱은 동의했다. 이때 기서라는 한해솔과 자리를 잠시 비웠고 강재욱은 위선애(이휘향 분)의 전화를 받았다. 강재욱은 "내가 제자리로 돌아가면 한지섭은 어떻게 할 건데요? 설마 진짜 무서운 생각 하는 건 아니죠? 순리대로 해. 안 그럼 더 꼬이니까"라고 말했고 이를 듣게 된 한해솔은 큰 충격을 받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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