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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진행으로 새해 첫 포문 연다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뉴스룸’이 신년특집 토론으로 2018년을 시작한다.

내년 1월 2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는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120분에 걸친 토론을 벌인다. 5회째를 맞는 새해 맞이 ‘뉴스룸’ 토론의 진행자는 손석희 앵커가 맡는다.

토론 라인업도 화려하다. 4회에 걸쳐 ‘뉴스룸’의 신년특집 토론에 참여한 유시민 작가가 올해로 5년째 개근을 한다. ‘썰전’에서 맞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도 함께 한다. 여기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합류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등 쟁점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신년 토론은 패널들 외에도 방청객에 토론 기회를 부여한다. ‘뉴스룸’ 측은 대학 토론동아리와 일반 시민, 그리고 갓 들어온 JTBC 신입사원 등 모두 100명의 방청객이 현장에서 토론을 지켜보고 각 패널에게 질문 할 기회도 갖는다고 밝혔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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