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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윤한 “고 2 때 피아노 시작…음악하는 삶 행복할 것 같았다”

▲피아니스트 윤한-가수 윤하(사진=SBS 파워FM)
▲피아니스트 윤한-가수 윤하(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윤한이 "고 2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파타'에서는 가수 윤하, 재즈 피아니스트 윤한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윤한은 이날 피아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고 2 때 피아노를 처음 배웠다. 이과였는데 갑자기 공부가 하기 싫었다. 딱히 가고 싶은 직장도 없었다. 음악을 하며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한은 이어 "클래식이 아닌 재즈로 피아노를 배워서 어렵지 않았다"며 "부모님께서 한 달 간 생각해보자고 하셔서 상의한 후 지원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2006년 버클리 음대 영화음악작곡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전임교수로 있다.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해 데뷔한 윤한은 훤칠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배우 이소연과 달달한 모습을 그려낸 바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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