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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8일 안와감압술 “경과 따라 복귀시기 결정”

▲EXID 솔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EXID 솔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EXID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비즈엔터에 “솔지가 이달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면서 “복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수술 경과를 지켜보며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솔지는 2016년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EXID의 음반 ‘풀문(Full Moon)’의 녹음 작업에 함께 참여했으나 건강 악화를 우려해 활동에는 불참했다.

관계자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안압 상승 등의 문제로 인해 이번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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