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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조이, SM선배 블랙비트 언급 “지금 연락처에 있다”

▲'슈가맨 리턴즈' 캡처  (사진=JTBC)
▲'슈가맨 리턴즈' 캡처 (사진=JTBC)

'슈가맨2' 조이가 SM 선배인 블랙비트를 보고 싶은 슈가맨으로 꼽았다.

7일 오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첫 방송에 앞서 '슈가맨 리턴즈'가 방송돼 MC 레드벨벳 조이, 유재석, 유희열, 박나래가 보고 싶은 가수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가맨2' 제작진은 "조이 씨가 아까 블랙비트를 얘기했었다"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었던 블랙비트에 대해 말했다.

조이는 이에 박나래와 동시에 "블랙비트"라고 말했고 "블랙비트에 저희 선생님이 두 분이나 계신다. 보컬 트레이너, 공연 디렉터 분이 계신다. 지금 연락처에 있다. 보고 싶긴 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 말에 "블랙비트는 지금이라도 사무실에 계시니까 부를 수 있겠다"며 반갑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가수로 '하늘땅 별땅'으로 유명한 비비, '버스 안에서'로 인기를 끌었던 자자, 손지창-김민종의 듀엣으로 인상을 남겼던 더블루 등이 소개됐다.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슈가맨2'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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