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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현, 웹드 '시작은 키스' 여주 발탁...2018년 기대되는 루키

(사진=VAST 엔터테인먼트)
(사진=VAST 엔터테인먼트)

신예 신도현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신도현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비즈엔터에 "박원, 문문, 마인드유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는 신도현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도현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며, 대내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아직은 신비로운 콘셉트로 부각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발음이 좋고, 연기가 자연스러워 2018년 '대성'할 신예로 꼽고 있다.

신도현은 '시작은 키스'에서 주인공 수빈 역을 맡았다. 수빈은 연애에 대해 겉으로 쿨한 척하지만 속으로 여린 캐릭터를 맡아, 카멜레온 같은 연기가 기대되고 있다.

'시작은 키스'는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studio lululala)와 모바일 동영상 앱사이트 옥수수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드라마다. 연애를 바라보는 청춘 남녀들의 솔직한 감정을 그리며, 앞서 방영된 '모먼트' 제작진이 뭉쳐 화제다.

한편, '시작은 키스'는 옥수수에서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선공개 된다. 또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디지털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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