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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16', 자체 최고 기록 근접…상승세 시작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6' 캡처)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6' 캡처)

'막영애16'이 자체 최고치에 다가섰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1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3.197%(이하 동일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 3.100%보다 0.097%p 상승한 수치로, 같은 날 방송된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막영애16'은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된 8회에서 시청률 3.26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경신했다. 이번 11회 시청률 3.197%는 이같은 수치와 0.070%p의 격차만을 두고 있는 만큼 새롭게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애(김현숙 분)가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예민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신 후에도 격무에 시달리던 영애는 엄마에게 화를 내다가도 미안해하며 눈물을 쏟아 공감지수를 높였다.

한편, '막영애16'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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