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연남동 539’를 통해 배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10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MBN ‘연남동 539’ 제작발표회에서 “19년 동안 가수로 활동했지만, 어릴 적 꿈 중 하나는 연기자였다. 연기 도전을 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은 외국에서 살다 와서 대사를 할 때는 제 말투가 아닌 부분이 어려웠다. 믿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가)처음이어서 배우 분들이 거리를 둘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처럼 대해 주시고 연기도 알려 주셔서 ‘연남동 539’를 촬영하면서 더욱 연기 욕심이 생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