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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스라이프', '라스' 아성 넘기 어렵네…동시간대 2위

(사진=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캡처)
(사진=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캡처)

돌아온 '박스라이프'가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이하 박스라이프)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2.4%, 2부 3.2%(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신년특집으로 특별 편성된 '박스라이프'에서는 주현, 김숙, 김생민, 김종민 등이 출연해 신상 아이템들을 직접 사용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숙은 초소형 전기차를 선물 받아 경기도 양평까지 운행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0%와 5.2%를,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5%를 각각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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