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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투깝스’,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 ‘9.3%’

(사진=MBC '투깝스')
(사진=MBC '투깝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투깝스’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29회 7.5%, 30회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6.5%(27회), 8.2%(28회) 보다 1.0%P 이상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8.2%를 웃도는 기록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찬(김선호 분), 진수아(옥자연 분), 그리고 송지안(이혜리 분)의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어린 차동탁이 도로에서 질주하다 사고가 나 수찬과 지안이 아버지를 잃고 수아가 고아가 된 것.

극 말미에는 탁재희(박훈 분)과 동탁이 대화를 수찬이 엿듣는 모습이 그려져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저글러스’는 7.1%의 시청률을 보이며 3위로 주저 앉았고 SBS ‘의문의 일승’은 29회와 30회 각각 7.8%, 8.5%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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