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글러스' 13회 캡처(사진=KBS2)
‘저글러스: 비서들’이 월화극 1위를 뺏겼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저글러스: 비서들’의 시청률은 7.1%였다.
지난 방송분에 비해 1.4%p 하락한 수치로,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투깝스’에 월화극 1위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정애(강혜정 분)가 황보율(이원근 분)에게 이중생활을 들키는 광경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투깝스’와 SBS ‘의문의 일승’은 각각 7.5%·9.3%, 5.2%·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